광안리 술집 사계상회 직원들이 겨울에도 걸치는 가디건 이야기
단체 의류 주문을 받다 보면 근무 환경에 따라 필요한 의류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산 광안리 술집으로 알려진 사계상회의 주문을 받으면서, 야외 좌석 응대가 많은 직원들에게는 실내 유니폼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겨울철에도 야외 테라스로 주문을 받으러 나가야 하는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추위에 계속 노출됩니다. 사계상회는 실내 유니폼 위에 걸칠 수 있는 얇고 따뜻한 가디건을 따로 맞췄는데, 너무 두꺼우면 움직임이 불편해서 적당한 두께를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색상은 실내 유니폼과 어울리면서도 매장 로고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는 톤으로 골랐습니다. 손님들이 야외에서 직원을 알아보기 쉬워야 한다는 점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탈착이 쉬운 것도 중요한 조건이었습니다. 야외와 실내를 번갈아 오가는 직원들이 그때마다 편하게 벗고 입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퍼 방식보다 단추가 적은 형태를 선호했습니다.
가디건을 도입한 뒤 직원들이 야외 응대를 덜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작은 의류 하나가 야간 야외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사례였습니다.
야외 응대가 많은 매장에서 직원 방한 의류를 고민 중이시면 근무 환경과 노출 시간을 알려 주시면 맞는 두께와 형태를 제안해 드립니다. 소량 주문으로 먼저 착용감을 테스트해 보실 수도 있으며, 로고 위치나 크기도 매장 조명에 맞춰 조정해 드리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두께가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 드리는 것도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